손나은 이전에 루나?..'GIRLS CAN DO ANYTHING'이 어때서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입력 2018. 2. 13. 14:09 수정 2018. 2. 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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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화제인 가운데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의 캠페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루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루나의 알파벳'에서 '루나와 함께 하는 착한 기부' 편을 공개했다.

'Girls Can Do Anything(소녀들은 뭐든지 할 수 있다)' 프로젝트는 루나가 한 여성복 브랜드와 함께 속옷을 직접 디자인하고 판매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리대와 속옷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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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루나의 알파벳' 캡처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화제인 가운데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의 캠페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루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루나의 알파벳'에서 '루나와 함께 하는 착한 기부' 편을 공개했다.

루나는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 휴지로 대체하거나 신발 깔창을 생리대 대신에 사용한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듣게 됐다"며 "소녀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Girls Can Do Anything(소녀들은 뭐든지 할 수 있다)'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Girls Can Do Anything(소녀들은 뭐든지 할 수 있다)' 프로젝트는 루나가 한 여성복 브랜드와 함께 속옷을 직접 디자인하고 판매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리대와 속옷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한편 13일 손나은은 자신의 SNS에 "아침부은얼굴 'GIRLS CAN DO ANYTHING'"이라는 글과 함께 'GIRLS CAN DO ANYTHING(소녀들은 뭐든지 할 수 있다)'가 쓰여진 폰케이스로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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