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나 왕따 아냐..부귀영화 누리면서 잘 살고 있다"('나혼자산다') [SC리뷰]

정안지 2021. 9. 25. 0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난 왕따 아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왕따 논란에 직접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기안84는 "난 왕따도 아니고 잘 살고 있다.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잘 살고 있다"며 "우리 '나 혼자 산다'가 앞으로 잘 갔으면 좋겠다. 피의 혈서를 쓸까요?"라며 웃음으로 왕따 논란을 마무리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난 왕따 아니다". 기안84가 왕따 논란에 직접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왕따 논란에 직접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지난주 예고편 반응이 보름달처럼 꽉 찼다"고 논란을 언급했다.

지난 주 방송 말미 전현무가 집으로 회원들을 초대해 바자회를 여는 '무무상회' 편이 예고됐다. 이날 화사, 성훈, 키, 기안84, 김지석, 이장원 등이 전현무의 집을 방문했다. 그러나 이를 본 시청자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해 무지개 회원 대표로 전현무가 기안84와 단 둘이 기안84의 마감 샤워 한 것을 언급하며 기안84의 '왕따 논란'이 일었던 바.

이에 기안84는 "아직도 의문인 게 내가 아는 현무 형은 참 좋은 사람이다"며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스마트하고 나이스한데 형님도 욕을 참 많이 드시게 되는 거 같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기안84는 "난 왕따도 아니고 잘 살고 있다.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잘 살고 있다"며 "우리 '나 혼자 산다'가 앞으로 잘 갔으면 좋겠다. 피의 혈서를 쓸까요?"라며 웃음으로 왕따 논란을 마무리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김형일 “5cm 종양 생겨 암 투병”→“매니저였던 김병만, 떡잎부터 달랐다”
톱모델, 자취 감춘 이유..“성형 부작용으로 신체기형 생겼다”
김성은 “母 사별 후 3년 전 재혼...새아버지와 10번도 못 만나 어색”
김구라, 늦둥이 출산 소식 알려지자 인상 찌푸린 이유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