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이하늬에 수줍은 고백 "네가 꽃이야" (바퀴 달린 집3)

김혜영 입력 2021. 10. 21. 22:42 수정 2021. 10. 2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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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달집3' 김희원과 이하늬가 부부 상황극을 펼쳤다.

21일(목)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 2회에서 성동일-김희원-공명-이하늬가 누룽지백숙과 참나물무침을 직접 만들어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넷 케미 너무 좋다", "이하늬 진짜 러블리하다", "백숙 맛있겠다. 제대로 랜선 힐링", "ㅋㅋㅋ 상황극 맛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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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달집3’ 김희원과 이하늬가 부부 상황극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목)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 2회에서 성동일-김희원-공명-이하늬가 누룽지백숙과 참나물무침을 직접 만들어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넷은 열기구를 타고 아름다운 부여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특별한 새벽 산책을 즐겼다. 이후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월류봉 앞마당으로 돌아온 이들은 다도 시간을 가졌다. 차를 준비하던 이하늬가 꽃을 찾자, 김희원이 “꽃은 너잖아”라며 수줍게 말했다. 감동한 이하늬는 “여보!”라며 부부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참나물 무침을 만들다가 옆에서 돕던 공명에게 “스타일리스트한테 한 소리 들었는데, 어제도 정신줄 놓고 먹었어”라고 전했다. 살이 쪄서 핏이 달라졌다는 것. 이후 이하늬는 성동일이 만든 찹쌀 누룽지백숙을 먹으며 “진짜 맛있어요”라며 감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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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짐을 정리하자, 성동일이 “떠나기 전까지는 짐 보이지 마”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그는 “식구 된 거 축하한다”라며 새 막내 공명을 환영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는 두 번째 게스트 김영옥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넷 케미 너무 좋다”, “이하늬 진짜 러블리하다”, “백숙 맛있겠다. 제대로 랜선 힐링”, “ㅋㅋㅋ 상황극 맛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퀴 달린 집3’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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