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무해' 공효진X전혜진, 고구마 캐기 삼매경 '열일 포스'

윤상근 기자 2021. 10. 21.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한 배우 공효진이 고구마 캐기 맞춤 의상을 입고 죽도 패셔니스타로 변신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2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죽도 라이프가 그려진다.

급기야 너무 열중한 나머지 얼굴에 볼터치 대신 흙터치까지 하게 된 공효진은 죽도의 남다른 고구마 스케일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전혜진은 "고구마로 그냥 끝내자"라며 죽도의 첫 저녁식사를 위해 곧바로 호미를 챙겨 들고 고구마밭을 점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한 배우 공효진이 고구마 캐기 맞춤 의상을 입고 죽도 패셔니스타로 변신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2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죽도 라이프가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 공효진은 머리에는 헤드랜턴을, 손에는 장갑을 낀 풀세팅 차림으로 시선을 이끌고 있다.

당시 공효진은 헤드랜턴의 조명을 불빛 삼아 호미로 밭고랑을 파가며 고구마 캐기에 집중했다. 급기야 너무 열중한 나머지 얼굴에 볼터치 대신 흙터치까지 하게 된 공효진은 죽도의 남다른 고구마 스케일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또한 전혜진은 거침없는 엉덩이 열일 포스를 뿜어내며 고구마 캐기 쟁탈전에 나섰다. 전혜진은 "고구마로 그냥 끝내자"라며 죽도의 첫 저녁식사를 위해 곧바로 호미를 챙겨 들고 고구마밭을 점령했다.

하지만 전혜진은 열의를 보인 탓에 얼굴보다 엉덩이가 카메라에 더 많이 잡혔고 이에 공효진은 "혜진씨 또 엉덩이만 나올 수도 있겠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관련기사]☞ '현빈♥' 손예진, 커플룩 입더니 이번엔..'오징어 게임'
김선호, 대세배우K 인정→차기작 2편 퇴출→나머지는?
'김우빈♥' 신민아,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행복해야 해
이병헌♥이민정, 470만원 D사 가방 메고..아들도 공개
고현정, 살을 얼마나 뺀 거야..뼈만 남은 허벅지
'예쁘지?'…수지, 초근접샷에도 완벽한 비주얼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