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지수 "첫 주연작, 긴장되고 떨렸지만 즐겁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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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설강화' 영로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수는 12월 16일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이하 설강화)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처음 오디션을 보기 전 대본을 받아 읽어봤는데, 영로라는 캐릭터가 너무 밝고 매력 있는 친구였다. 이렇게 밝은 에너지를 사람들에게 많이 나눠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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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설강화' 영로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수는 12월 16일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이하 설강화)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처음 오디션을 보기 전 대본을 받아 읽어봤는데, 영로라는 캐릭터가 너무 밝고 매력 있는 친구였다. 이렇게 밝은 에너지를 사람들에게 많이 나눠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끌렸다"고 말했다.
이어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이 어떻냐"는 물음에 "아무래도 처음 도전하는 거다 보니 되게 긴장도 되고 떨렸는데, 막상 현장에 가니까 영로가 된 기분이었다. 모두가 챙겨줘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답했다.
또 지수는 "영로가 순탄한 삶을 살아가지만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에너지를 주려는 모습이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영로를 연기하면서 더 많은 면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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