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종원 가족사기단 오해 내쫓았다 '이세희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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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이종원을 가족사기단으로 오해 내쫓았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6회(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 이영국(지현우 분)은 박단단(이세희 분) 부친 박수철(이종원 분) 가족을 사기단으로 오해했다.
이어 왕대란은 이영국(지현우 분)에게 "이것들 가족 사기단이다. 우리 몰래 여기 숨어 순진한 우리 세련이 속여서 등쳐먹었다. 이 기생충 같은 것들이"라고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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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이종원을 가족사기단으로 오해 내쫓았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6회(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 이영국(지현우 분)은 박단단(이세희 분) 부친 박수철(이종원 분) 가족을 사기단으로 오해했다.
왕대란(차화연 분)은 딸 이세련(윤진이 분)의 남자친구 박대범(안우연 분)이 박수철(이종원 분)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고 머리채를 잡았다. 이어 왕대란은 이영국(지현우 분)에게 “이것들 가족 사기단이다. 우리 몰래 여기 숨어 순진한 우리 세련이 속여서 등쳐먹었다. 이 기생충 같은 것들이”라고 고발했다.
왕대란은 “저 제비놈에게 세련이가 홀딱 넘어갔다”고 말했고, 박대범은 “세련이가 이 집 딸이냐”며 놀랐다. 왕대란은 “너 이 명품 다 세련이에게 뜯어낸 거지?”라고 분노했고, 박대범은 “뜯어낸 게 아니라 선물로 사준 거다”고 말했다.
차연실(오현경 분)은 아들 박대범에게 “너 정말 기생 오라비 짓하면서 여자 등쳐먹었어?”라며 확인했고 박대범은 “세련이 만난 것 맞지만 절대 그런 짓하지 않았다. 세련이와 저는 사랑하는 사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차연실도 아들을 믿지 않았다.
박수철은 이영국에게 “말씀 안 드리고 안사람과 지낸 건 사실이다. 장모님, 처남, 조카는 제 얼굴 보겠다고 해서 집사람이 잠깐 부른 거다. 공교롭게 이렇게 됐다. 허락도 없이 정말 죄송하다. 하지만 아들과 세련 아가씨 일은 몰랐다”고 말했지만 이영국은 박수철을 내쫓았다. 박단단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아무 말도 못하고 눈물을 삼켰다. (사진=KBS 2TV ‘신사와 아가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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