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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정채연 "대를 잇는 것이 중전의 역할" 눈물→ 박은빈 "머지 않아 말해주겠다" 위로

차혜린 입력 2021. 12. 07. 22:19 수정 2021. 12. 0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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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눈물을 흘리는 정채연을 위로했다.

앞서 이휘는 중전 노하경과의 합방일에 요를 두개씩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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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눈물을 흘리는 정채연을 위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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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KBS 2TV '연모'에서는 합방일이 다가온 이휘(박은빈)와 노하경(정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휘는 중전 노하경과의 합방일에 요를 두개씩 들였다. 그러나 이날은 요가 한개였다. 노하경의 궁녀가 휘의 외조부 한기재(윤제문)에게 합방일에 요를 두개씩 들인다고 모두 토로한 것.

이날 방에 들어선 이휘가 이불이 하나인 것을 보고 당황하자 노하경은 "오늘부터 요는 하나만 들일 것입니다. 궐에 소문이 좋지 않습니다. 그 소문들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이리 하셔야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휘는 "소문은 그저 소문일 뿐이지요. 밖에 말해 요를 다시 들이라하지요"라고 전했다.

노하경은 "부부의 합방에 요가 두개 들어오는 법은 없습니다. 잘은 모르오나 중전을 국모라 부르는 까닭은 전하를 섬기는 백성들을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처럼 아끼고 돌보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하옵니다. 헌데 제 아이를 품어본적도, 낳아본적도 없는 제가 어찌 그 뜻을 이해하고 백성들을 품을 수 있겠습니까"라며 "대를 잇는 것이 중전으로써 해야할 가장 큰 직무이자 존재 이유입니다. 부디 제가 저의 일을 해낼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라며 자신의 옷고름을 풀었다.

이휘는 "제발 이러지 마시오. 더는 중전을 곤란하게 하고 싶지 않소"라며 노하경을 막았고, 노하경은 "저하께선 진정 사내를 좋아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다른 여인을 심중에 두신 것입니까. 말씀해주십시오. 그저 신첩이 싫어서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그런것이 아니라면 어째서 이러시는 것입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후궁을 들여서라도 후사를 이으십시오. 제발"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이휘는 노하경을 안으며 "아니오. 내 결코 중전을 싫어 그러는 것이 아니오. 미안하오. 이런 나를 이해할 수 없다는 거 알고 있소. 머지 않아 다 말해주겠소. 내가 이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중전에게만큼은 꼭 말해주겠소. 모두"라고 위로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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