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이선희 "윤도현, 유희열과 동갑이라는 데 깜짝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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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가 유희열과 윤도현이 동갑이라는 데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새 심사위원에 대해 "새 심사위원은 오디션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이선희는 "난 (유희열과)동갑이란 말에 너무 놀랐다"고 응수했다.
유희열은 "너 관리 좀 해"라고 농담했고, 윤도현은 "듣는 걸 좋아하는데 코멘트를 해본 적이 없다. 차라리 심사받는 게 낫지. 내 한마디에 출연자들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지 않냐"며 심사 부담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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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가 유희열과 윤도현이 동갑이라는 데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12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 무명가수전’에서는 새 심사위원으로 윤도현이 합류했다.
심사위원장 유희열은 제일 먼저 도착해 “1년이 지났구나. 내가 제일 먼저 왔네”라고 말했다. 이어 도착한 규현은 “어? 안 잘리셨어요? 어떻게 오셨지?”라고 농담했고 유희열은 “난 네가 의외다”고 맞장구를 쳤다.
규현은 이선희가 도착하자 의자를 밀어주며 매너 폭발했고 “저 너무 놀랐다. 버튼 보셨냐. 깜짝 놀랐다”며 업그레이드 된 어게인 버튼에 감탄했다. 송민호는 화려한 패션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희열은 새 심사위원에 대해 “새 심사위원은 오디션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이선희는 “난 (유희열과)동갑이란 말에 너무 놀랐다”고 응수했다. 유희열은 “친구다. (내가) 너무 관리했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등장한 새 심사위원은 윤도현. 유희열은 “너 관리 좀 해”라고 농담했고, 윤도현은 “듣는 걸 좋아하는데 코멘트를 해본 적이 없다. 차라리 심사받는 게 낫지. 내 한마디에 출연자들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지 않냐”며 심사 부담감을 털어놨다. (사진=JTBC ‘싱어게인2 무명가수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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