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원년멤버 박은영 "'롤린' 역주행 보며 눈물, 용기 얻어"(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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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원년 멤버 박은영이 국민가수에 도전했다.
왕년부 참가자로 등장한 박은영은 자신을 브레이브걸스 원년 멤버라고 소개하며 '아나요', '툭하면', '요즘 너'까지 활동했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롤린'으로 역주행 하는 것을 본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에 "1위하는 거 보면서 눈물 나기도 했고 버티고 노력하면 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어서 나도 다시 한번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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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브레이브걸스 원년 멤버 박은영이 국민가수에 도전했다.
10월 2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왕년부 출연자로 박은영이 등장했다.
왕년부 참가자로 등장한 박은영은 자신을 브레이브걸스 원년 멤버라고 소개하며 ‘아나요’, ‘툭하면’, ‘요즘 너’까지 활동했다고 말했다.
2011년 데뷔 후 5년간 활동했던 박은영은 “어머니가 건강이 안 좋으셔서 아쉽게 탈퇴를 한 후 지금은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롤린’으로 역주행 하는 것을 본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에 “1위하는 거 보면서 눈물 나기도 했고 버티고 노력하면 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어서 나도 다시 한번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이재영의 ‘대단한 너’를 선곡해 시원한 음색과 맨발로 선보이는 현란한 춤으로 에너지를 발산했다.
박은영은 11하트를 받았다. 신지는 “표정이 행복해 보이고 밝아 보여서 좋았다.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공백 기간도 있었을텐데 은영 씨만의 색깔이 분명히 있었다”고 평했다. (사진=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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