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영탁 "100명 프로듀싱 목표, 김영철 위한 곡 구상했다"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0. 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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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김영철을 위한 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은혁, 동해, 영탁, 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탁은 "작년에 열심히 곡을 만들어서 주변 동료들에게 15곡 가까이 선물했다. 그때마다 큰 희열을 느꼈다. 살면서 100명 프로듀싱하는 게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영탁은 "너무 성실하고 아침을 잘 활용하는 형이니까 '아침 형'이란 곡을 구상해놨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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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김영철 / 사진=JTBC 아는 형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탁이 김영철을 위한 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은혁, 동해, 영탁, 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탁은 "작년에 열심히 곡을 만들어서 주변 동료들에게 15곡 가까이 선물했다. 그때마다 큰 희열을 느꼈다. 살면서 100명 프로듀싱하는 게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김영철은 어떠냐"고 물었고, 김영철은 "나는 실제로ㄹ 부탁을 했다. 우리 회사에서"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영타깅) 실제로 만들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했다.

이수근은 "제발 좋은 곡 달라. '따르릉'에서 벗어나게"라고 당부했다.

영탁은 "너무 성실하고 아침을 잘 활용하는 형이니까 '아침 형'이란 곡을 구상해놨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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