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결혼할 때 아내에게 '평생 돈 안 벌어도 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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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가 결혼 이야기를 풀어놨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출연해 DJ 박명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여자친구와의 결혼 이야기에 대해 얘기했다.
기욤 패트리는 그러면서 "와이프한테 결혼할 때는 '평생 돈 안 벌어도 된다'라고 말했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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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기욤 패트리가 결혼 이야기를 풀어놨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출연해 DJ 박명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여자친구와의 결혼 이야기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방송을 하다가 부모님이랑 안 본지 너무 오래됐고, 그때 아버지가 암에 걸리셔서 아프셔서 캐나다에 가게 됐다"라며 "여자친구도 캐나다에 같이 가게 됐는데, 그때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캐나다에서 하루종일 붙어있었다"라며 "10년 보낸 커플들 보다 더 많이 지냈는데, 그렇게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얘기했다. 기욤 패트리는 그러면서 "와이프한테 결혼할 때는 '평생 돈 안 벌어도 된다'라고 말했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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