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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안우연, 윤진이 찾아가 전부 탈의.."필요 없다"[별별TV]
이시호 기자 입력 2021. 10. 16. 20:44기사 도구 모음
'신사와 아가씨' 배우 안우연이 윤진이를 찾아가 옷을 전부 벗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대범(안우연 분)이 이세련(윤진이 분)을 찾아간 장면이 그려졌다.
박대범은 옷을 다 벗어던지며 "네가 사준 거 나는 사랑의 선물인 줄 알았다. 이제 나도 필요 없다. 잘 살아라"고 돌아섰고, 이세련은 "신발은 신고 가라"며 울컥해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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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신사와 아가씨' 배우 안우연이 윤진이를 찾아가 옷을 전부 벗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대범(안우연 분)이 이세련(윤진이 분)을 찾아간 장면이 그려졌다.
박대범은 "네가 헤어지자고 하면 그렇게 할게. 근데 헤어지더라도 오해는 풀고 싶다. 너랑 나 클럽에서 우연히 만나지 않았냐. 나 네가 무슨 집 딸인지도 몰랐고 그냥 네가 좋았다. 나 우리 아빠가 일하는 집이 너네 집인지 몰랐다. 정말 몰랐다"며 애원했다.
하지만 이세련은 "마지막까지 거짓말이냐. 너 같은 애들 다 똑같다. 인생 그렇게 살지 말아라. 이 쓰레기 같은 자식아"라 말해 박대범을 상처 입혔다. 박대범은 옷을 다 벗어던지며 "네가 사준 거 나는 사랑의 선물인 줄 알았다. 이제 나도 필요 없다. 잘 살아라"고 돌아섰고, 이세련은 "신발은 신고 가라"며 울컥해 소리쳤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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