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최준혁, 송도 데이트 목격담..이혼·별거·불화설 종결 [엑's 이슈]

이슬 입력 2021. 9. 23. 22:50 수정 2021. 9. 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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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과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며 각종 루머에서 벗어났다.

23일 스포티비뉴스는 전지현과 남편의 송도 데이트 목격담을 보도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도 전지현, 최준혁 부부의 첫째 아들 학부모 참여 수업 목격담을 언급했다.

최준혁이 펀드 회사 대표로 취임하자 큰 매출을 기록하며 "'왜 전지현 남편으로 불려야 하냐', '전지현 남편하기 싫다'고 집을 나와 별거에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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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과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며 각종 루머에서 벗어났다.

23일 스포티비뉴스는 전지현과 남편의 송도 데이트 목격담을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인천 송도로 이사한 전지현은 남편과 커피를 마시거나, 산책을 하거나, 식사를 하는 등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었다고 전해졌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도 전지현, 최준혁 부부의 첫째 아들 학부모 참여 수업 목격담을 언급했다. 전지현의 첫째 아들이 다니는 송도 국제학교는 미국 LA에 본교를 둔 사립학교로, 1년 유치원 과정 학비만 3천 6백만원이라고 알려졌다.

다양한 목격담을 통해 전지현 부부는 이혼설, 별거설,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완전히 해방된 셈이다.


지난 6월 한 유튜버 김용호는 전지현이 최준혁과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최준혁이 펀드 회사 대표로 취임하자 큰 매출을 기록하며 "'왜 전지현 남편으로 불려야 하냐', '전지현 남편하기 싫다'고 집을 나와 별거에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지현은 이혼을 하기 싫어 한다. 광고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또 "대한민국 톱스타로서 자존심이 있는데 남편이 '전지현 남편 싫어' 이러면 자존심에 엄청 금이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이라며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최준혁 대표는 만화 '슬램덩크'를 패러디해 유쾌하게 부인했다.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젼젼(전지현) 남편하고 싶어요"라는 대사가 담긴 장면으로 바꾼 것.

전지현의 시어머니 이정우 디자이너도 샐러드 사진을 올리며 "오늘은 너무 화나는 날이라, 자칫 자제력을 잃고 빵을 먹을 뻔"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동갑내기 최준혁 대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인 최준혁 대표는 지난해 4월 알파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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