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 볼드윈, 촬영 중 쏜 소품총에 스태프 숨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21. 10. 22. 15:10 수정 2021. 10. 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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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63)이 영화 촬영 중 발사한 소품 총에 스태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영화 '러스트'(Rust) 촬영장에서 알렉 볼드윈이 발사한 소품용 총기에 촬영 감독 할리나 허친스가 숨졌고 감독 조엘 수자는 위독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제작사 측은 영화 촬영 중단을 알렸고, 현재 사법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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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틸 앨리스' 스틸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63)이 영화 촬영 중 발사한 소품 총에 스태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영화 '러스트'(Rust) 촬영장에서 알렉 볼드윈이 발사한 소품용 총기에 촬영 감독 할리나 허친스가 숨졌고 감독 조엘 수자는 위독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제작사 측은 영화 촬영 중단을 알렸고, 현재 사법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알렉 볼드윈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비롯해 '로마 위드 러브', '사랑은 너무 복잡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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