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한창 "7월 말 퇴사 후 육아, ♥장영란 카드 사용 중" [TV캡처]

최혜진 기자 입력 2021. 9. 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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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남'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의사 한창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추석 특집을 맞아 '탈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탈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등장했다.

그는 "7월 말에 퇴사를 했다. 현재 집에서 육아하고 아내의 카드를 열심히 사용 중"이라는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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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한창 / 사진=TV조선 와카남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와카남'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의사 한창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추석 특집을 맞아 '탈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패널로 등장한 기욤은 "25살 때부터 머리가 계속 빠졌다. 사실 옛날부터 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지금 많이 늦어서 모발이식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양인들도 탈모로 고민이 많냐"는 질문에 "저 같은 30~40대는 고민을 안 하고 머리를 그냥 밀어버린다"고 답했다.

탈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등장했다. 그는 "7월 말에 퇴사를 했다. 현재 집에서 육아하고 아내의 카드를 열심히 사용 중"이라는 근황을 공개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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