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오징어 게임' 새벽이→톱모델 변신 완료..빛나는 미모

이은 기자 2021. 10. 2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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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오징어게임' 새벽이에서 톱모델로 돌아왔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11월호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정호연과 함께한 샤넬 뷰티 홀리데이 컬렉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이 공개된 지 한 달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현재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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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정호연과 함께한 '샤넬 뷰티' 홀리데이 컬렉션 화보 공개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오징어게임' 새벽이에서 톱모델로 돌아왔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11월호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정호연과 함께한 샤넬 뷰티 홀리데이 컬렉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샤넬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은 샤넬 'N°5'의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N5의 스타일 코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모델 겸 배우 정호연/사진제공=마리끌레르

공개된 화보 속 정호연은 네크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발랄한 핑크 체크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정호연은 은은한 광채가 돋보이는 피부에 차가운 레드톤의 립 메이크업과 홍조를 연출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랑스러운 리본 머리띠를 착용한 정호연은 손끝에도 메이크업에 활용한 색과 유사한 레드 매니큐어를 발라 포인트를 더했다.

모델 겸 배우 정호연/사진제공=마리끌레르

또 다른 사진 속 정호연은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한 모습이다.

정호연은 강렬한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톱모델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모델 겸 배우 정호연/사진제공=마리끌레르

정호연은 클로즈업 화보 속에서도 매끈한 피부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반짝이는 글리터 메이크업에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한 정호연은 촉촉한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이 공개된 지 한 달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현재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느껴야 할 감정은 '감사'라는 생각이 어느 정도 정리됐다"고 했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의 첫인상이 강렬했다고 밝히며 "게임도 물론 중요하지만, 인물 간 관계와 작품 속에 형성된 사회 등 여러 요소가 얽혀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배우로서 첫 작품인 만큼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정호연은 '새벽'을 연기하며 이타적인 마음과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 삶은 계속 변화할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나는 꾸준히 정호연으로서 살아가기를 바란다"며 단단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정호연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마리끌레르' 1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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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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