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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재석 미담 끝없네..이경규 "이예림♥김영찬 결혼, 유일하게 전화로 축하" ('찐경규')

태유나 입력 2021. 12. 0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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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예비사위인 축구선수 김영찬과 '취중토크'를 나누는 가운데 유재석의 미담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8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 이경규는 이예림, 김영찬과 함께 집 근처 고깃집에서 만났다.

이예림이 "(김영찬이) 유재석 님이 결혼식 오신다고 했더니 엄청 좋아했다"고 하자 이경규는 "문자로 다 온다고 다 답장했는데, 전화로 오겠다고 한 사람 딱 한 사람 있었다. 그게 유재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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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찐경규' 이예림 김영찬 예비부부/ 사진=카카오TV 제공



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예비사위인 축구선수 김영찬과 ‘취중토크’를 나누는 가운데 유재석의 미담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8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 이경규는 이예림, 김영찬과 함께 집 근처 고깃집에서 만났다. 

주량을 묻자 김영찬은 “한병 반”이라고 했고, “예림이는 잘 먹는다”고 밝혔다.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는 "고기류 좋아하고 몸에 좋다는 건 거의 다 먹는다"고 답했다. 이경규가 "예림이 요리 못할텐데"라고 걱정하자 김영찬은 "예림이가 몇 번 해줬는데 다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예림은 “다 밀키트였다”고 고백했고, 이경규는 "큰일이다. 운동선수면 먹을 걸 잘 챙겨줘야하는데"라고 걱정했다. 

이후 이예림은 화장실을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자리를 떴다. 이예림이 사라지자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정적 속에 말없이 술만 계속 마시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예림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등장했고, 화색을 띤 이경규와 김영찬은 다시 대화를 이어갔다. 

김영찬은 아직 청첩장을 다 돌리지 못했다며 "코로나 때문에 인원이 축소됐지 않나. 위드코로나라고는 하지만 제한이 있어서 못 부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섭섭해하실 것 같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이경규는 "나는 모바일로 뿌리지 않고 수제로 했다"며 "펑크내는 애들 없을 거다. 펑크 내면 완전 아웃이다, 펑크 내면 끝장"라고 외쳤다. 

이어 이경규는 "사회는 붐이다. 2부는 트로트가수 조정민이랑 박군, 그리고 이수근, 김준현이 듀엣 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집안 식구들이 와서 재밌게 놀다 가야지. 결혼식은 파티란 말야, 축제처럼 해야 해"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예림이 "(김영찬이) 유재석 님이 결혼식 오신다고 했더니 엄청 좋아했다"고 하자 이경규는 "문자로 다 온다고 다 답장했는데, 전화로 오겠다고 한 사람 딱 한 사람 있었다. 그게 유재석"이라고 밝혔다.

이경규는 "전화 와서 '형님 제가 가야죠, 제가 안 가면 누가 가냐'고 하더라. 직속 후배들이 오는게 좋다. 재석이랑 호동이가 와줘야지 '예림이가 결혼 하는구나' 하지 않겠나"고 뿌듯해 했다.

사진=카카오TV '찐경규'


이예림, 김영찬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김영찬은 이예림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코로나19 전에 같이 프랑스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안 싸우고 행복해서 결혼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곳에서 반지를 맞추고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예림 역시 "나는 남자친구와 커플링을 한 적이 없다, 무조건 결혼하는 사람과 하려고 했다. 마음이 열리고 반지를 맞추자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찬은 이예림이 사랑스러운 순간에 대해 "사랑스러울 땐 많은데 술 먹었을 때 나한테만 춤 추는 게 있다"며 "막춤을 추는데 그게 진짜 귀엽다, 그게 제일 사랑스러운 것 같아"라고 고백했다. 

이예림이 "우리가 자녀를 낳으면 스페인 리그로 축구 유학 보내리라던 야망 아직 유효하냐"고 묻자 이경규는 "독일로 바꿨다. 메시 하나 만들어야 한다"고 야망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손자든 손녀든 상관없다, 운명적으로 축구를 해야 한다"며 "너희가 애를 낳으면 아빠는 애를 데리고 간다. 스페인으로 가든지, 영국으로 가든지"라고 강조했다. 

결혼선배이자 인생선배인 이경규는 두 사람에게 "결혼이란 살아가는 과정 속의 한 가지 일"이라며 "너무 기뻐하지도 말고, 너무 두려워하지도 말고, 너무 걱정도 하지 말고, 쭉 살아왔던 것처럼 물 흘러가듯이, 그렇게 흘러가면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제 아빠는 비빌 언덕이 아니고 비빌 방석이다. 영찬이가 너의 비빌 언덕이지만, 영찬이에게도 네가 비빌 언덕이 될 거다. 서로 힘들 때 언덕이 되고, 힘들 때 아빠한테 오면 방석이 돼 있으니 다 받아주겠다. 행복하게 살아라"고 진심어린 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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