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래퍼' 빅 완, 총에 맞고 사망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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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 젊은 래퍼 빅 완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11월 30일(현지시간) "위스콘신의 루키 래퍼 빅 완이 위슨콘신주 밀워키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오전 9시 5분께 근처 주택가에서 총격전이 벌어졌고 이에 휘말려 빅 완 역시 총에 맞았다는 것.
빅 완의 오랜 친구 힐다 아라예토는 "총격전이 벌어졌을 당시 빅 완은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자택에 머물던 중이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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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19세의 젊은 래퍼 빅 완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11월 30일(현지시간) "위스콘신의 루키 래퍼 빅 완이 위슨콘신주 밀워키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번 사태를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오전 9시 5분께 근처 주택가에서 총격전이 벌어졌고 이에 휘말려 빅 완 역시 총에 맞았다는 것.
빅 완의 오랜 친구 힐다 아라예토는 "총격전이 벌어졌을 당시 빅 완은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자택에 머물던 중이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빅 완은 지난 3월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로부터 '스트릿 랩 신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래퍼'로 뽑히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빅 완 인스타그램]
빅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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