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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ON' 활동 마무리 소감 "아미 없어 허전하고 슬퍼"
김수영 입력 2020. 03. 09. 07:35기사 도구 모음
그룹 방탄소년단이 'ON'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진, 슈가, 정국은 지난 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활동 종료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슈가는 "'ON' 활동 잘 마무리했다. 아미 여러분이 없어 허전한 활동이였지만 즐거웠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리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ON'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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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슈가 정국, 셀카와 함께 소감
"아미 없어 허전했지만 즐거웠다"
[텐아시아=김수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ON'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진, 슈가, 정국은 지난 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활동 종료 소감을 밝혔다.
먼저 정국은 "활동 끝났다. 아쉬움도 많았지만 의미 있고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더 알게되는 시간이었다. 원래 잘 알고 있었지만 더, 더. 멀리서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빨리 보고 싶다. 아미 보라한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슈가는 "'ON' 활동 잘 마무리했다. 아미 여러분이 없어 허전한 활동이였지만 즐거웠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리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진 역시 자신의 사진에 덧붙여 "이번 활동 아미가 없어 너무 슬픈 활동이었다. 그래도 준비한 만큼 잘 나와서 다행이다. 활동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ON' 활동을 마쳤다.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인 'ON'은 음악방송 7관왕을 기록하며 뜨거운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을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이 앨범으로 이들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4개 앨범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썼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ON'은 빌보드 '핫 100'에서도 4위를 차지하며 한국 그룹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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