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데뷔 8주년 맞아 팬사랑 "엑소엘 보고싶다"

황지영 2020. 4. 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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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데뷔 8주년을 맞아 팬들과 소통했다.

엑소 멤버들은 8일 각자의 SNS를 통해 데뷔 8주년의 감회를 팬들과 나눴다. 엑소는 2012년 4월 8일 'MAMA'로 데뷔했다. 이후 '으르렁'으로 대중적 인기를 모은 뒤 '늑대와 미녀' '중독' '콜 미 베이비' '몬스터' '코코밤' '옵세션'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리더 수호는 "8년 동안 고마워 엑소엘"이라는 손글씨를 올렸고, 찬열은 데뷔 시절 사진과 함께 "엑소 8주년 엑소도, 엑소엘도 너무너무 축하해"라고 적었다.

카이도 데뷔 시절 모습과 함께 "120408"이라며 팬들에게는 "보고싶다 언제나"라고 덧붙였다. 백현은 미공개 사진들을 보여주고 "우리의 청춘 시대는 엑소엘이라고 부른다. 엑소엘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세훈 또한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엑소 8주년을 자축했다.

멤버 시우민과 디오는 군 복무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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