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임현식→펜타곤 진호, 오늘(11일) 나란히 입대

이정호 기자 2020. 5. 1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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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BTOB) 육성재(25)와 임현식(28), 펜타곤 진호(28)가 입대한다.

육성재와 임현식, 진호는 11일 오후 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각자의 부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된다.

육성재는 "많이들 놀라시겠지만 5월 11일부로 군입대를 결정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시겠지만 잘 지낼 수 있다. 자신감이 생겨 전혀 걱정도 없고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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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스타뉴스,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비투비(BTOB) 육성재(25)와 임현식(28), 펜타곤 진호(28)가 입대한다.

육성재와 임현식, 진호는 11일 오후 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각자의 부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된다. 세 사람의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조용한 입대를 원해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육성재는 먼저 본인의 SNS를 통해 입대 소식을 전했다. 육성재는 "많이들 놀라시겠지만 5월 11일부로 군입대를 결정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시겠지만 잘 지낼 수 있다. 자신감이 생겨 전혀 걱정도 없고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임현식은 소속사를 통해 입대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비투비는 전역한 리더 서은광, 현재 군복무 중인 이창섭, 이민혁에 이어 육성재 임현식까지 군 생활 일정을 확정하고 팀 공백기를 계속 이어가게 됐다.

진호는 펜타곤 맏형이자 그룹 내 첫 번째 군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이로써 펜타곤은 당분간 7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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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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