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시청률] 김은숙·이민호도 못 살린 '더 킹', 또 자체 최저

김민지 기자 2020. 5. 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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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이하 '더 킹') 11회는 전국 기준 1부 5.2%, 2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9회 평균 시청률 6.05%보다 더 하락한 자체 최저 시청률이기도 하다.

'더 킹'은 11.6%라는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하며 계속해서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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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앤담픽쳐스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더 킹'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이하 '더 킹') 11회는 전국 기준 1부 5.2%, 2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1회의 평균 시청률은 5.9%로, 이는 10회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또한 9회 평균 시청률 6.05%보다 더 하락한 자체 최저 시청률이기도 하다.

'더 킹'은 11.6%라는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하며 계속해서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더 킹' 11회에서는 이곤(이민호 분)이 위기에 처한 정태을(김고은 분)을 구하기 위해 등장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12회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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