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오마이걸, 토끼모자로 애교 릴레이

2018. 9. 1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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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이 토끼 모자로 상큼함을 다시 한 번 어필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6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로 컴백한 걸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이날 오마이걸은 MC들로부터 아이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토끼모자로 상큼함 대결을 펼쳤다.

이후 오마이걸은 상큼 관련 수식어 부자다운 표정연기를 보여주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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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아이돌룸’ 오마이걸, 토끼모자로 애교 릴레이

오마이걸이 토끼 모자로 상큼함을 다시 한 번 어필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6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로 컴백한 걸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이날 오마이걸은 MC들로부터 아이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토끼모자로 상큼함 대결을 펼쳤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의 애교로 화면을 채웠다.

특히 효정과 승희는 서로의 애교에 격한 리액션을 보여주며 굳건한 동맹 관계를 만들었다. 결국 이들의 품앗이에 정형돈마저도 “서로 제발 그만 좀 하라”고 핀잔을 줄 정도. 이후 오마이걸은 상큼 관련 수식어 부자다운 표정연기를 보여주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오마이걸의 새 타이틀곡 타이틀곡 ‘불꽃놀이’는 까만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로 기억되는 소녀들의 추억을 담은 노래로, 소녀들이 간직하고 있던 기억들을 행복, 설렘, 애절함, 기다림 등의 다양한 감정으로 풀어냈다.

사진│JTBC ‘아이돌룸’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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