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추는 그때' 판타지 로맨스 3가지 매력 집중 탐구

김성원 입력 2018. 10. 3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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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그때'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방송 이후에도 시청자들을 TV앞에 일시정지 시키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 주목하는 세 가지 이유를 확인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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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그때'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극본 지호진/ 연출 곽봉철/ 제작 ㈜비에스픽쳐스, ㈜보난자픽쳐스)가 지난 주 24일 수요일 첫 방송 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그 이유에 시선이 집중 되고 있다.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방송 이후에도 시청자들을 TV앞에 일시정지 시키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 주목하는 세 가지 이유를 확인 해봤다.

# 호기심을 자극하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신과 신의 사자가 나오고 신의 능력을 가진 능력자 등 독특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판타지적 면모를 다수 갖추고 있으며 그 안에 로맨스를 담아 애틋한 장면을 그려내고 있기도 하다.

극중 준우(김현중)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로, 언제부터 그런 능력을 갖추게 됐는지는 준우 자신도 모르는 채 살아가던 중 자신의 능력이 선아(안지현)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 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 준우와 같은 능력자를 잡아 신에게 데려다 놓는 신의 사자 명운(인교진) 역시 과거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는 상태로 그저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 나가는 캐릭터로, 앞으로 준우와 선아 사이에서 어떤 스토리를 풀어 낼 지 호기심을 자극해 시청자들을 TV 앞에 붙들어 두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드는 흥미진진 스토리!

지난주 방송, 특히 1화 마지막 장면에서는 교통사고 위험에 처한 선아와 그런 선아를 구하기 위해 준우가 시간을 멈추고, 멈춘 시간 속에서 선아가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며 엔딩을 맞이해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뒤이어 방송된 2화에서도 두 사람이 멈춰진 시간 속에서 서로가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룰을 정하기로 한 장면에서 두 사람이 마주보는 것으로 한 회가 마무리 되며 앞으로 펼쳐질 내용을 기대케 했다.

또한 명운은 지난 화에서 두 사람과 접점이 없었지만 능력자의 영혼을 거둬들이는 일을 충실히 해내는 장면을 보여주며 앞으로 명운이 시간능력자 준우를 만나게 되면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궁금증을 자극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 '시간이 멈추는 그때'를 표현한 감각적 영상미

많은 능력자들이 등장하는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는 초능력을 사용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 특히 준우가 시간을 멈추는 장면이 감각적인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어 두고 있다.

1화에서 세차게 쏟아지던 비가 준우의 손짓으로 멈춰 물방울로 변한 장면이나 2화에서 선아에게 날아든 총알이 허공에서 시간과 함께 멈추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 동시에 비현실적인 장면을 몽환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측은 "아직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재미를 느낄 요소가 풍부해 관심을 주는 시청자들이 많다. 지난주 방송됐던 1, 2회에서는 캐릭터들의 간략한 소개가 이어졌다면 오늘(31일) 방송될 내용부터는 캐릭터들의 배경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다뤄지면서 더욱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흥미로운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당기고 있는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매주 수목 밤 11시 KBS W를 통해 방영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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