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성형 고백, 성형전후 사진 보니 '인생 역전'
김현이 2015. 11. 13. 10:35
박나래
박나래가 성형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답게 살고 싶었습니다"라며 성형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12일 방송된 MBC '빅프렌드'는 '얼미남(얼굴이 미안한 남자) 매력 발굴'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나래와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난 노력형 미인이다"라며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장동민은 박나래에게 "그동안 성형 수술 한 40번 정도 했냐"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제 박나래는 "그 정도는 아니다. 근데 강남에서 만들어 주신건 맞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활약 중이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 로또 1등 43명, 한 곳에서 무더기 나와
- "20% 약정 할인받자"..공기계폰 불티
- 명왕성의 달 '카론'에 그랜드캐년 4배 대협곡
- 007역 크레이그, "소니폰 쓰면 60억주마"거절..왜?
- 3대 게임체인저 기술 혁신과제 집중 투자…글로벌 3대 국가 도약 속도
- [C커머스발 유통전쟁] 〈6·끝〉변죽만 울리는 정부 대책
- 더 똑똑하고 더 안전하게…스마트팩토리 넘어서는 철강업계
- 100년 만에 나타난 클림트 '리저양의 초상', 경매서 441억원에 낙찰
- 영수회담 실무회동 '또' 빈손… 대통령실 “우선 만나자” 민주당 “합의 사전 조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