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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악화돼" 김철민, 안타까운 암투병 근황→응원 물결 [ST이슈]

백지연 기자 입력 2021. 04. 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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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코미디언 김철민의 건강이 악화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힘든 상황 속에서 자신의 음반 '괜찮아'를 커버해 준 가수 임영웅에게 특별한 감사 마음을 전했고 팬들 역시 응원의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암 투병으로 3년이란 시간을 지내고 있던 그의 건강 악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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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임영웅 / 사진=김철민 페이스북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지난 2019년 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코미디언 김철민의 건강이 악화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힘든 상황 속에서 자신의 음반 '괜찮아'를 커버해 준 가수 임영웅에게 특별한 감사 마음을 전했고 팬들 역시 응원의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철민의 건강 상태가 공개됐다. 전화 연결로 인터뷰를 진행한 김철민은 최근 항암 7차 치료까지 받았지만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제가 지금 몸이 갑자기 안 좋아졌다. MRI 결과도 너무 안 좋고"라며 "암이 참 무서운 것 같다. 다 낫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오래가다가 끝나는 거고"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폐하고 간이 많이 안 좋아졌다. 너무 상태가 악화되고 아무하고도 연락을 안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자리를 빌려 고마운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가수 임영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우승을 하기 전, 과거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만난 인연이 있다면서 "당시 영웅 씨가 유명해지기 전이었다. '아침마당'에서 노래로 3승을 했던 때다. 그때 한 번의 인연이고 특별히 연락을 한 적이 없는데 제 노래 '괜찮아' 커버 영상을 올려줬다"고 알렸다.

이어 "제가 불렀을 때는 조회 수가 2천 정도밖에 안됐는데 영웅 씨가 불렀더니 3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며 "빨리 완쾌하라는 메시지가 들어있는 것 같았다. 이름처럼 영웅답고 아름다운 영웅"이라며 특별한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자신을 응원해 주는 이들을 향해 "저의 투병에 힘을 내라고 해주시는 부들도 모두 고맙다. 연예계 코미디언, 가수 선후배님들 모두 보이지 않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철민은 지난 2019년 폐암 4기를 판정받고 투병을 해왔다. SNS를 통해 용기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대중의 응원을 받아왔다. 특히 의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지만 개 구충제로 항암치료를 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호전되고 있는 상태를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암 투병으로 3년이란 시간을 지내고 있던 그의 건강 악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고 있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꼭 이겨내셔야 한다. 쾌차해서 임영웅 씨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용기 잃지 말아라. 늘 응원하고 있다' '눈물 난다. 제발 힘을 내달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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