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김소연, 엄기준에 복수 가동→딸 최예빈 외면 [TV체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김소연과 유진, 이지아가 엄기준을 향한 복수를 본격화한다.
11일 '펜트하우스3' 2화에서 심수련(이지아 분)과 오윤희(유진 분)는 천서진(김소연 분)을 물에 빠트렸다 구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펜트하우스3' 2화에서 심수련(이지아 분)과 오윤희(유진 분)는 천서진(김소연 분)을 물에 빠트렸다 구출했다. 심수련은 천서진에게 "우린 어차피 같은 엔딩을 원한다. 주단태 죽이기. 그 해피엔딩을 위해 못할 게 없다. 누구와 손잡을 준비가 돼 있다"며 협력을 제안했다.
그러나 천서진은 거부했다. 이에 심수련은 "헤라펠리스 85층 명의가 주단태로 변경됐다. 곧 청아그룹 주주회에서 주단태가 단독 대표로 선임된다"며 주단태의 출소 후 행보를 언급해 천서진을 자극했다.
또 오윤희와 심수련은 주단태가 로건 리(박은석 분)를 죽였다며 "그 증거를 찾아와라. 그게 널 살려준 이유다. 우릴 도울래, 아니면 여기서 죽을래?"라고 요구, 천서진은 "차가운 감옥에서 주단태에게 갚아줄 생각으로 이를 갈았다. 주단태는 내 손으로 먼저 죽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천서진은 딸 하은별(최예빈 분)을 찾아갔다. 하은별은 반가워하는커녕 오히려 분노하며 천서진을 밀어냈다. 천서진이 진분홍(안연홍 분)에게 분노하자 하은별은 "선생님한테 무슨 짓하면 죽어버릴 거다. 태어나서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 나한테서 진 선생님까지 뺏지마"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AY컷] 오윤아, 신이 내린 몸매
- “최지우 남편, 호바 출신…다른 여자와 모텔”
- [종합] 휘인 계약종료, 마마무 시한부 활동
- [TV체크] ‘대화의 희열3’ 박지성 “무릎부상 슬럼프, 공만 잡으면 야유”
- 정유미 “안정환 때문에 잠 못자” 고백 (방방쿡)
- 김병만 “정글서 벌고 정글을 샀다”…뉴질랜드 집 공개 (신랑수업)[TV체크]
- ‘67kg→48kg’ 정순주 아나, 출산 후 19kg 감량 근황 [DA★]
- 예뻐진 이세영, 리코브와 새출발→권혁수와 한솥밥
- ‘애 셋 완모’ 이소라, 가슴 수술 “엄지 척!”
- 6기 영수, 오늘도 간보는 의자왕 “이런 적 처음…머리 아파” (나솔사계)[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