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제118대 기부요정 등극..웬디 이름으로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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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가 '기부요정'으로 등극, 그의 이름으로 기부금이 전달된다.
24일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은 웬디가 6527만8410표를 받아 제122대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최애돌은 웬디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50만원을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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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은 웬디가 6527만8410표를 받아 제122대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제118대 기부요정에 등극했던 슬기에 이어 레드벨벳 멤버의 올해 두 번째 기부요정 기록이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이번 기록에는 팬클럽 레베럽의 영향이 컸다. 팬들은 최애돌 웬디 커뮤니티와 더불어 각종 SNS 채널에서 ‘#나의_하루는_웬디로_가득해’ 해시태그를 올리며 웬디의 스물여덟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투표를 독려했다.
레베럽은 최애돌 앱 내에서 팬들이 힘을 합쳐 기념일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서포트’를 달성함으로써 생일을 포함한 일주일간 웬디를 위한 지하철 광고를 펼쳤다.
최애돌은 웬디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50만원을 기부한다. 전달될 기부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600만원이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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