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집에 라면 300봉지+라면 창고 있어" ('안다행')

2021. 4. 13. 00: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쯔양이 '먹방 요정' 면모를 과시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방송인 박명수, 개그맨 유민상, 유튜브 크리에이터 쯔양의 자급자족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쯔양과의 첫만남을 돌이켰다. "'놀면 뭐하니?'에서 쯔양을 처음 봤다. 왜 저렇게 먹는지 이해가 안 됐다"라고 말한 그는 쯔양을 향해 "가장 많이 먹은 음식이 뭐냐"고 물었다.

쯔양은 "대방어 10kg, 라면 20개"라고 답했고, 유민상은 "라면 20개는 전성기 때도 못 먹었다"라고 너스레 떨어 배꼽을 잡게했다.

또한 박명수는 "집에 라면 300개 있다. 라면 창고도 있다"라며 남다른 먹성을 뽐낸 쯔양에게 "사재기 아니냐. 300개면 사재기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