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빵·감자 허버허버" 표현 썼다가 '남혐 논란'→SNS 비공개[종합]

장진리 기자 입력 2021. 6. 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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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남성 혐오'를 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서 '허버허버'라는 표현을 썼다가 남성 혐오를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고 '허버허버'라는 표현을 2차례 사용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박지윤이 남성 혐오 표현을 썼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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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 제공| 티빙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남성 혐오'를 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서 '허버허버'라는 표현을 썼다가 남성 혐오를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고 '허버허버'라는 표현을 2차례 사용했다. 빵 사진에는 "일 끝내놓고 두 번째 허버허버"라고 했고, 삶은 감자 사진에는 "사무실 돌아와서 허버허버 먹은 삶은 감자"라고 글을 썼다.

일부 누리꾼들은 박지윤이 남성 혐오 표현을 썼다고 지적하고 있다. '허버허버'는 뜨거운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뭔가를 급하게 행위하는 소리를 표현한 인터넷 신조어다. 최근 남성 누리꾼들이 "여성들이 남성을 비하하기 위해 이 단어를 사용한다"고 주장하면서 남성 혐오 표현이라는 인식도 일부에서 생겼다.

박지윤은 해당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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