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한채아 "시아버지 차범근, 내 축구보다 손녀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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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가 차범근 반응을 전했다.
6월 16일 오후 진행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가 "아버님이나 아주버님(차두리)은 내가 축구 한다는 것에 기대치가 없나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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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한채아가 차범근 반응을 전했다.
6월 16일 오후 진행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가 "아버님이나 아주버님(차두리)은 내가 축구 한다는 것에 기대치가 없나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아버님께 정규편성 돼 다음 주에 시합이라고 말씀드린 적 있는데 '그래? 다치지 말고 잘 하고 와'라고 딸 축구 보내듯 그런 느낌으로 말씀하셨다. 다치는걸 걱정하시더라. 나 뿐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다칠 수 있고 힘든 운동이니까 체력을 조절해야 한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골을 넣고 이기는거에는 관심이 없으시다. 문득 든생각인데 내가 축구하러 가면 딸을 아버님이 보셔야 한다. 내가 간다고 하면 '봄이가 나한테 오지?' 그것만 생각하시는 것 같다. 할아버지가 손녀를 봐야하니까 그게 좋으신 것 같다"며 웃었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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