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6월 '서머퀸 도전장' [공식]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2021. 5. 18. 09:52
[스포츠경향]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6월 컴백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스포츠경향에 “브레이브걸스가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7년 발매한 ‘롤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회자되며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역주행 신화를 써 내려간 바 있다. 지난해 여름 발매한 ‘운전만해’도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음악방송, 예능, 광고 등에서 러브콜이 쏟아졌고 브레이브걸스는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특히 ‘롤린’ ‘운전만해’ 등을 이어 나올 신곡에 기대가 모아진 상황.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지난 4월 1일 “이번 여름을 노리고 있다. 멤버들이 바라는 것처럼 건강한 섹시미를 보여줄 것이다. 이번 여름에 청량돌로 우뚝 서고 싶다”라며 “아마 후속곡도 대표(용감한 형제)가 작업을 하게 될 것 같다”고 귀뜸하기도 했다.
그동안 서머퀸 자리를 갖겠다고 공언한 만큼 브레이브걸스가 신곡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미주-송범근 ‘열애’ 팬들은 알고 있었다···이상엽도 응원
- [스경X이슈] ‘한국판 린제이 로한’ 되나…복귀로도 논란되는 김새론 행보
- [공식] ‘실화탐사대’ 갑질 의혹 현주엽 측 “성실히 소명했는데, 제작진이 100% 반영 안 해” 반
- 신태용의 꿈은 이뤄진다, 인도네시아가 황선홍호의 8강 상대가 될까?
- [전문] 아이칠린 초원, 파울볼 맞고 혼절→활동 중단 “6인 체제 활동”
- 프리미어리그, 9년 만에 챔스·유로파 4강 전무 굴욕···토트넘 챔스행 악재
- 김수현, ♥김지원은 어디가고…혼자 뽐내는 미모
- ‘임신 고백’ 아름, ‘금전사기 의혹’ 남친과 결별설
- [전문] ‘삼혼 논란’ 유영재, 해명 없이 라디오 DJ 하차
- [종합] “뭘 걸려 직접 공개했는데”…연인 용준형 언급한 현아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