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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났니? 이혼사유야!" 이지혜♥문재완 '관종부부' 출격 (ft.60평대 한강뷰家) [Oh!쎈 종합]

김수형 입력 2021. 04. 1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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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기은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가 첫 등장하며 럭셔리 하우스까지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MC로 결혼 10년차 배우 기은세가 출연했다.'펜트하우스'에서도 활약한 바 있던 기은새는 본캐는 배우지만,  62만 SNS 팔로워를 가진 부캐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기은세는 "나를 만든 건, 남편 작품이라고? 억지주장"이라면서 "처음엔 소박하게 일상을 공유했다, 남편의 취미도 사진찍기다, 요즘은 지인이 찍어준다"고 정정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디렉팅이 많아 스트레스많아, 더이상 찍어다라 말 안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지적하는 남편, 참다 못해 셀프 디렉팅으로 해결한다"고 설명했다. 

기은세는 9년 전, 서른 살에 12살 많은 띠동갑 남편과 결혼했다고 했다. 주변에서 이른 결혼을 만류하며 미쳤냐고 했다고. 기은세는 "당시 나이차이보다 지인들 사이에서 첫번째 결혼이었다"면서 "친구들에게도 결혼이 갑작스러워 그 의미에 미쳤냐고 했다"고 회상했다. 

MC들은 띠동갑 남편을 사로 잡은 직직녀 기은세가 의외로 먼저 대시했다는 러브스토리를 물었다. 기은세는 "연애시절 남편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이별의 아픔을 처음 느껴봤다"면서 "남편이 너랑은 도저히 안 되겠다고 차이고나서, 이별 후 온 세상 슬픈 노래가 다 내 얘기더라, 용기를 내서 멋지게 쿨하게 인사하러 가서, 대뜸 결혼하자고 말했다"며  남편에게 한 달동안 생각해보고 답변해달라고 말했던 시원한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그러면서 "한 달 채우기 하루 전에 남편이 연락해서 다시 한 번 헤어지자고 이별을 선언,이번엔 마음을 다잡고 쿨하게 보내주기로 결정했다"면서 "오늘도 아니라고 하면 알겠다고 하고 보내줬는데, 남편이 슬픈 눈으로 바라보더라, 쿨하게 나온 뒤에 남편에게 은근슬쩍 연락이 왔고 다시 만났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MC들은 이지혜, 문재완 부부를 첫 소개하며 이지혜에 대해 "남편 문재완과 결혼 후 승승장구"라면서 
"연상 남편이 이지혜와 사는건 극한 직업이라고 말해, 평소에 위축된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지혜는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오해를 풀기위해 나와다,실제로 보면 내가 극한직업"이라며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남편 문재완을 소개했다. 본 직업은 세무사 S대 출신에 N사 프로그래머 출신이라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고 했다.

이에 이지혜는 "사실 SS대인 숭실인 , N사는 초록창 N사가 아니다"고 정정했다. 이에 문재완은 아내 이지혜에 대해 "샵의 전 멤버 이지혜"라 하자, 이지혜는 "전이 아니고 해체 후 끝이다"며 짧고 굵게 활동한 샵을 언급했다. 

무엇보다 탁 트인 한강뷰가 보이는 럭셔리한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모두 "아메리칸 스타일의 감성 느껴진다"며 모든 곳이 한강뷰인 집에 부러워했다. 

이지혜는 "성공한 사람들이 사는 집이라 느껴져, 죽어도 거기서 살고 싶더라"면서 "한 가득 대출받았다, 
자가 아니고 전세로 살고 있다"며 60평대 러브하우스를 소개하면서 "너도 성공한 느낌을 느끼려 갔는데 대출 갚으려다 보니 그걸 못보고 맨날 밖에서 (일하며) 돌아다닌다"고 말했다. 이에 문재완은 "아내 아니었으면 거기서 살수 없어, 여보 사랑한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두 사람의 아기인 딸 문태리도 공개했다. 이지혜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날 정말 달라지게 만든, 내 전부"라면서 "딸은 작은 태리, 남편은 큰 태리다, 남편과 정말 많이 닮아, 그냥 문재완 미니미, 너무 귀엽지만 예쁜 얼굴은 아니다"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다음날, 두 사람은 거실에서 만나 "오랜만에 만났다"고 인사했다. 알고보니 문제완이 늦게 들어왔다고.이지혜는 "남편 어제 몇시에 들어왔나, 바람났니?"라고 했고, 문재완은 "일이랑 바람났다"며 법인세 시즌이라 야근하느라 바쁘다고 했고, 이지혜도 이를 이해했다. 

이어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의 비주얼을 점검했다. 문재완은 "냄새나냐"고 걱정하자, 이지헤는 "늘 난다"며 팩트로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패션감각이 꽝인 남편에게 "나 만나서 좋아진 줄 알아라, 무료로 내 센스를 기부 중이다"고 했고, 문재완은 " 아내없으면 살 수가 없다"며 고마워했으나 이지혜는 "지겹다 진짜"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기은세는 자신의 남편의 패션 지적하고 조언해도 남편이 거부한다고 말했다. 기은세는 "젊은 세대 트렌드 패피느낌보다 이태르 슈트 편집숍에 있는 정장스타일"이라면서 행거칩에 꽂고 다닌다고 했다. 이에 모두 "패부심이 있다, 집안에서도 정장 입는다고 하더라"고 하자, 기은세는 "집에서도 셔츠에 조끼입는다"며 클래식 스타일을 갖춰입는다며 남편자랑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기은세의 금손을 언급하며 현실판 펜트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센스로 가득한 인테리어였다.기은세는 "몇년 간 집에 푹 빠져 살았다"고 할 정도. 

하지만 인테리어로 부부싸움을 했었다고 했다. 기은세는 "결혼 전 처음 신혼집을 꾸밀 때, 바쁜 남편 위해 혼자 알아보러 다녔다"면서 "발품팔아 정성스레 고르면 어떠냐고 물어보면 바로 별로라고 말해 서운했다,
남편과 취향을 맞출 때까지 오래 걸렸다"고 비화를 전했다. 

이지혜는 남편이 약속을 잘 안 지킨다면서 "세 번 무시하는 건 이혼사유, 좋게 말할 때 해야한다"고 했고, 문재완은 공손하게 손을 모으며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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