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라미란, 유아인과 강형철 감독 '하이파이브' 호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라미란이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같이 주연상을 받은 유아인과 강형철 감독의 신작 '하이파이브'에서 호흡을 맞춘다.
10일 영화계에 따르면 라미란은 최근 강형철 감독의 신작 '하이파이브' 출연을 결정했다.
이날 유아인도 '소리도 없이'로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탄 터라, 청룡영화상 남녀 주연상 수상자들이 강형철 감독의 신작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라미란이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같이 주연상을 받은 유아인과 강형철 감독의 신작 '하이파이브'에서 호흡을 맞춘다.
10일 영화계에 따르면 라미란은 최근 강형철 감독의 신작 '하이파이브' 출연을 결정했다. '하이파이브'는 초능력자로부터 장기를 이식받아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갖게 된 평범한 사람 5명이 그들의 초능력을 탐하는 또 다른 초능력 장기이식자와 대결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등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스윙키즈' 이후 3년여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앞서 유아인이 출연을 결정했다.
라미란은 '하이파이브'와 '정직한 후보2' 제안을 동시에 받고 일정 등을 이유로 한동안 고민해왔다. 최근 두 작품 모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라미란은 9일 열린 청룡영화상에서 '정직한 후보'로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정직한 후보2'를 찍으려고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유아인도 '소리도 없이'로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탄 터라, 청룡영화상 남녀 주연상 수상자들이 강형철 감독의 신작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하이파이브'는 주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한 뒤 올 해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미란은 '정직한 후보2'와 '하이파이브' 일정을 살피며 작품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승연 "매니저가 술자리 강요, 모텔서 몹쓸짓도.." 폭로- 스타뉴스
- 고은아, 머리 심는다 "4000모 이식, 시술 시간 4시간"- 스타뉴스
- '유퀴즈' 출연 7급 공무원 사망..클립 삭제-VOD는 정상 서비스 [종합]- 스타뉴스
- 걸크러쉬 보미, 파격 간호사 코스프레..아슬아슬한 자태- 스타뉴스
- 함소원, "다이어트 식품 효과 없다" 불만 제기한 네티즌 일침[스타IN★]- 스타뉴스
- '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유재환, 결혼 발표 사흘만 작곡비 사기·성희롱 논란 - 스타뉴스
- 女 아이돌, 일본서 유흥업소 일 한다고? '충격' - 스타뉴스
- "뉴진스 볼모로 협박" 하이브, 민희진 12가지 주장에 반박 [공식][전문]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