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X소띠 아이돌★]더보이즈 영훈·현재·제이콥 "우리의 해로 만들자! 아자!"

[스포츠서울 홍승한·정하은기자]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의 해’가 밝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020년은 여러모로 힘든 시간이었지만 K팝은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그 어느해보다 빛난 한 해였다.

그 중심에서 한류를 이끈 아이돌 그룹의 멤버 중 1997년생 소띠 스타들이 대거 포진해있고 지난달 31일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도 빛을 내며 기분좋은 신축년의 시작을 알렸다. 자신들의 해를 맞은 만큼 더욱 활기찬 활동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소띠 아이돌 스타가 서면을 통해 직접 새해 소망과 올해 각오를 전했다.

Q. 소띠의 해를 맞이하는 기분은.
더보이즈 영훈 “저희 해인 만큼 많은 사랑을 드리겠다.”
더보이즈 현재 “나의 해로 만들고 싶다 아자! 아자!”
더보이즈 제이콥 “소띠 해인 만큼 더 의미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Q. 지난해 가장 행복했던 기억과 올해 이루고 싶은 것은.
영훈 “리빌 쇼케이스. 팬분들과 함께라서” “마스크를 벗고 웃는 모습 보기”
현재 “더비의 많은 사랑, 올해 더욱 더 성장하는 더보이즈”
제이콥 “더비 덕분에 이룬 1위가 가장 행복했다.”

Q. 올해 설연휴 계획은.
영훈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
현재 “아직 모른다.”
제이콥 “맛있는 음식을 먹겠다.”

Q.올해 ( )에게 어떤 한해가 됐으면 좋겠나?
영훈 “나 자신을 뛰어 넘는 해”
현재 “더보이즈의 리즈의 해였으면 좋겠다.”
제이콥 “더비에게 더 멋진 더보이즈를 보여드릴 수 있는 한해”

Q. 팬들에게 한마디.
영훈 “더비 해랑사”
현재 “항상 사랑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제이콥 “더비! 이번 해에도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함께 행복하게 달려요!”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크래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