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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양재웅, 반전 노래 실력 공개..붐 "김동률인 줄 알았다"
김종은 기자 입력 2021. 01. 15. 23:13기사 도구 모음
'사랑의 콜센타'에서 양재웅이 반전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육아 박사 오은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 마술사 최현우, 댄스 마스터 박지우가 출연해 '명사 특집'을 꾸몄다.
특히 양재웅의 반전 노래 실력이 모두를 놀라게 했고, 붐은 "김동률 아니었냐. 완전 양동률이다"라며 감탄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양재웅이 반전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육아 박사 오은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 마술사 최현우, 댄스 마스터 박지우가 출연해 '명사 특집'을 꾸몄다.
이날 영탁은 양재웅 전문의와 함께 한 팀을 이뤄 자존감이 떨어진 한 시청자의 사연을 들어봤다. 시청자는 "과거에 사이클 선수로 활동했었다"며 "자신감이 떨어지며 자존심이 함께 떨어졌다. 주변에서 남들이 뒤에서 내 얘기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했고, 양재웅은 "방 안에만 계시면 스스로를 좋아하실 수 없다"고 조언했다.
이어 영탁 역시 "힘든 인생도, 재밌는 인생도 내 인생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왜 내가 행복해야만 하나라는 글을 봤다. 힘든 것도 내 인생이다. 또 누군가를 사랑할 땐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 저 역시 그 힘든 시절을 날 예뻐하는 걸로 이겨냈던 것 같다. 스스로를 예뻐하니 주변에서도 예뻐해 주시더라. 운동을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몸 관리도 가능할 거라 본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응원했다.
그런가 하면 영탁과 양재웅은 고민녀를 위해 '그땐 그랬지'를 열창했다. 특히 양재웅의 반전 노래 실력이 모두를 놀라게 했고, 붐은 "김동률 아니었냐. 완전 양동률이다"라며 감탄했다. 최현우도 "저도 너무 큰 배신감을 느낀다. 백스테이지에서 다들 노래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는데, 지금 너무 반전으로 잘하신다. 남은 사람만 큰일 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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