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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엄현경·강은탁, 서로의 마음 확인했다 "사랑해"
김종은 기자 입력 2021. 01. 15. 19:55기사 도구 모음
'비밀의 남자' 엄현경과 강은탁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87회에서는 이태풍(강은탁)과 한유정(엄현경)이 오랜 방황 끝에 다시 서로에게로 돌아왔다.
이날 이태풍은 한유정에게 "우리 마음 외면하지 말자"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고, 한유정은 "정말 그래도 될까?"라고 답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비밀의 남자' 엄현경과 강은탁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87회에서는 이태풍(강은탁)과 한유정(엄현경)이 오랜 방황 끝에 다시 서로에게로 돌아왔다.
이날 이태풍은 한유정에게 "우리 마음 외면하지 말자"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고, 한유정은 "정말 그래도 될까?"라고 답했다.
이어 한유정은 "사랑한다"는 이태풍의 고백에 "나도 사랑해"라고 답했고, 이태풍은 그런 한유정에게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은 이후 자리를 옮겨 더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한유정은 "이렇게 손만 뻗으면 되는 건데, 우리 그동안 너무 돌아왔다"는 이태풍의 말에 "미안해. 그동안 나 때문에 힘들었지?"라고 걱정했고, 이태풍은 "네가 더 힘들었지. 이제 더 힘들지 말자. 내가 항상 웃게 해줄게"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비밀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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