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장윤정→윤혜진, 더 재밌게 볼 시청꿀팁 키워드 셋

황수연 입력 2021. 5. 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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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이종혁, 허재, 윤혜진과 함께하는 '해방타운'이 6월 1일 첫 방송된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방타운'은 기혼 스타들이 육아와 가족 부양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결혼 전 잃어버렸던 '나'로 돌아가기 위해 모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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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윤정, 이종혁, 허재, 윤혜진과 함께하는 ‘해방타운’이 6월 1일 첫 방송된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가수 장윤정, 배우 이종혁, 전 농구감독 허재,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가족과 잠시 떨어져 지내며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중한 ‘나’의 모습을 찾아간다. 4인방을 본격적으로 맞이하기 전, ‘해방타운’을 더욱 유쾌하게 시청할 수 있는 주요 키워드를 미리 공개한다.

#해방타운 : 결혼 N년차 스타들이 혼자만의 시간을 찾아 모인 곳

‘해방타운’은 기혼 스타들이 육아와 가족 부양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결혼 전 잃어버렸던 ‘나’로 돌아가기 위해 모이는 곳이다. 해방타운 ‘입주권’을 받은 셀러브리티들은 특별한 공간에서 혼자, 때로는 다른 입주민들과 소통하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출연진은 그동안 잊고 지냈던 본인만의 루틴과 취향을 다시금 떠올리며, 가족 때문에 잠시 내려놨던 꿈까지 이뤄보는 특별한 기회를 누린다. 대한민국 ‘기혼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NEW 홀로 라이프가 펼쳐질 예정이다.


#입주민 : 해방타운을 찾아온 대한민국 최고 셀럽, 그리고 현직 ‘기혼 셀럽’

해방타운에 들어오는 첫 입주민으로는 장윤정, 이종혁, 허재, 윤혜진이 확정됐다. 앞으로 네 사람은 혼자만의 동굴이 필요하고, ‘엄마’ ‘아빠’ 소리로부터 잠시 멀어지고 싶은 대한민국 기혼자들을 대신해 대리 만족 해방 라이프를 선보인다. 네 사람의 4인 4색 해방 사연도 남다르다. 워킹맘 휴직, 버킷 리스트 성취, 살림 도전 등 각자만의 스토리로 해방 일지를 채워 나간다. 4인방의 개성 넘치는 해방 라이프가 ‘찐 기혼자’ 시청자들의 순도 100% 현실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입주민 회의 : 해방타운 입주민들의 공감과 소통의 시간

기혼 셀럽 4인방은 앞으로 매주 진행되는 입주민 회의를 통해 해방 라이프를 공유한다. 각자의 해방 타임을 만끽하는 동시에, 커뮤니티 센터로 꾸며진 스튜디오에 정기적으로 모여 각자의 VCR을 살펴보며 소통하게 된다. 네 사람 모두 ‘현직 기혼자’인 만큼 서로의 처지와 로망에 대해 넓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방타운’을 통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네 사람이 빚어낼 새로운 ‘케미’ 역시 궁금증을 자극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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