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X도운 '아돌라스쿨' 출연 확정, 속성 강의 나선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인기 밴드 그룹 DAY6(데이식스)의 Young K(영케이)와 도운이 일타 강사로 변신해 팬들을 만난다.

Young K와 도운은 2월 10일 오후 5시부터 U+아이돌Live 앱에서 생방송되는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겨울방학 단기 속성 ‘인강’에 나선다.

'아돌라스쿨’은 국내 최초 아이돌 라이브 인강 프로젝트. 앞서 SF9-아스트로-오마이걸-(여자)아이들 멤버들이 일타 강사로 완벽한 ‘인강’을 선보여 수강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10일에는 DAY6의 Young K와 도운, CIX의 BX,배진영, 용희가 인강을 펼친다.

우선 도운은 ‘당신의 심장을 두드릴 도운쌤의 드럼 속성 CLASS’를 준비해 드럼계 일타 강사로 나선다. 로큰롤 궁중예술대학교 둠칫두둠칫학과 도운쌤으로 분한 그는 드러머가 되는 필수 과정으로 드럼의 기본 구조, 드럼 연주 자세, 곡 별 드럼 배우기 등을 가르친다.

이어 Young K는 ‘겁 없이 노래하라’라는 주제로, ‘Young K의 노래교실’을 선보인다. 그는 리버풀 국립밴드학 박사 겸 ‘2020 올해의 작사가 상’ 수상자‘라는 ‘부캐’에 빙의해, DAY6의 작사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가사 메이킹, 남 눈치 안보고 노래 즐기기 등을 알려준다. 두 사람의 강의 후에는, CIX 멤버들의 ‘인강’이 계속된다.

(사진=U+아이돌Live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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