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2월 말 컴백 확정..첫 정규앨범 발매(공식)

황혜진 입력 2021. 2. 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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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맛집'으로 불리는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2월 말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3일 "온앤오프가 2월 말 컴백을 목표로 정규 앨범 준비중이다.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온앤오프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10일 발매한 미니 5집 앨범 'SPIN OFF'이후 약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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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명곡 맛집’으로 불리는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2월 말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3일 “온앤오프가 2월 말 컴백을 목표로 정규 앨범 준비중이다.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온앤오프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10일 발매한 미니 5집 앨범 ‘SPIN OFF’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지난 앨범을 통해 온앤오프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명실공히 '대세 보이 그룹' 반열에 올랐음을 입증했다.

더욱이 지난해 종영한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최대 수혜자'라 불리며 K팝 팬들에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룬 결과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새롭게 도약할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도 큰 상황.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고퀄리티의 음악을 선보이며 리스너들로 부터 '명곡 맛집'으로 불리는 온앤오프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과 성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온앤오프는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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