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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원, 전역 후 복귀작은 SBS '호텔 앨리스'

김진석 입력 2019.05.09. 13:21 수정 2019.05.0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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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배우 주원의 복귀작이 정해졌다. SBS 드라마 '호텔 앨리스(가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주원이 내년 초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호텔 앨리스' 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주원은 극중 형사 박진겸을 연기한다. 꼭 좋은 사람이 되라는 엄마의 유언을 가슴에 새긴 채 좋은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어떤 사건이든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증거와 논리로만 수사를 진행해 동료들에게 수사능력을 인정받던 중 대한민국에 시간여행자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호텔 앨리스'는 30년 뒤, 일반인들에게 시간여행 상품이 판매된다는 설정으로 시작한다. 드라마 제목인 호텔 앨리스는 과거에 첫발을 내딛는 공항이자 시간여행자들만 머무는 호텔이다. 호텔 앨리스가 세워진 현재는 우리가 살아온 곳이 아닌 다른 차원의 시공간. 이런 호텔 앨리스의 존재로 인해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비극이 일어나며 드라마는 진행된다. 지금껏 경험한 적 없는 지적쾌감을 선사할 드라마.

지난 2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나온 주원은 많은 작품을 제안받았고 그중 '호텔 앨리스'로 복귀작을 굳혔다. 이로써 입대 기간을 포함해 3년여 공백을 깨고 배우로 대중과 다시 만난다.

'호텔 앨리스'는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백수찬 감독이 연출한다. 방송은 내년 초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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