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가수활동 위해 개인 레이블 설립, 배우 활동은 키이스트" [공식]

입력 2019. 2. 3. 15: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가수 활동을 위해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현중이 배우로서의 활동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중이고 음반, 공연 등의 가수활동은 개인 레이블 헤네치아에서 진행하고 있다. 키이스트 자회사 개념이 아닌 별도의 회사"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 활동은 가수 활동대로, 배우 활동은 배우 활동대로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4일 정규 앨범 'NEW WAY'(뉴 웨이)를 발매한다. 또 오는 9일과 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23일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