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뉴스1

[N인터뷰]③ 'SKY캐슬' 윤세아 "조병규와 상대역? 주책..평생 내 아들"

고승아 기자 입력 2019. 02. 01. 12:00

기사 도구 모음

'빛승혜'로 거듭난 윤세아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2012년 SBS '신사의 품격'의 홍세라로 자신의 매력을 펼쳐 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약 7년 만에 'SKY캐슬'(스카이캐슬) 속 노승혜를 만나 성장하는 엄마의 면모를 표현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써 내려 가고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스타캠프202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빛승혜'로 거듭난 윤세아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2012년 SBS '신사의 품격'의 홍세라로 자신의 매력을 펼쳐 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약 7년 만에 'SKY캐슬'(스카이캐슬) 속 노승혜를 만나 성장하는 엄마의 면모를 표현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써 내려 가고 있다.

윤세아는 1일 종영을 앞둔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에서 극 중 명문대 출신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한 전업주부이자 남편 차민혁(김병철 분)에게 지고 사는 아내 노승혜 역을 맡아 세 남매의 엄마로 분했다. 특히 윤세아는 우아한 기품과 풍부한 눈빛으로 열연을 펼쳤고 이는 '빛승혜'라는 애칭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이다. 교육열을 토대로 사교육의 현 상황은 물론, 이들의 욕망까지도 고스란히 드러냈고 흡입력 있는 연기, 대사, 연출이 어우러지면서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뉴스1과 만난 윤세아는 "끝이 실감이 안 난다. 노승혜와 헤어진 것 같지도 않고, 광고 촬영으로 김병철 선배님도 만나니까 끝난 것 같지가 않다. '매운맛 좀 볼래'라고 말한 명장면이 저희를 먹여 살린다. 많이 기억해 주시는구나 싶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타캠프202 © 뉴스1

<[N인터뷰]②에 이어>

-스포일러와 각종 추측이 화제가 됐다. 심지어 포스터도 분석해서 노승혜의 서열이 '넘버원'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정말 기가 막히더라. 사실 포스터 촬영할 때 그렇게 짜고 한 것은 아닌데 해석이 기가 막혔다. 너무 재밌었다. 누구는 미소 짓고 있고 이런 해석이 소름 돋았다. 가족사진도 사실 우연이었다. 일이 잘되려고 하니까 운 좋게 합이 맞아떨어진 것 같다.(웃음)

-'SKY캐슬'은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회는 23.2%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드라마에 한 획을 긋기도 했다.

▶저는 더 이룰 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말만 이렇게 한다.(웃음) 마지막 회는 하늘 높은 줄 모를 정도로 올라갔으면 한다. 더 기대되고 손뼉 치고 그랬으면 좋겠다. 애들이 시청률 공약 실천하는 것도 보고 싶다.

-아들 차기준 역을 맡은 조병규가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상대역으로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안 그래도 그 얘기를 듣고 놀랐다. 징그럽지 않느냐. 정말 주책이다.(웃음) 어디를 가서 그런 소리 못하게 혼내야 할 것 같다. 절대 상대역으로 안 한다. 기준이는 평생 내 아들이다.

JTBC © 뉴스1

-'SKY캐슬'을 통해 엄마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만약 엄마가 된다면 어떻게 할 것 같나.

▶나도 노승혜처럼 노력하면서 살 것 같다. 물론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촬영하면서 제가 차세리(박유나 분) 같기도 했다. 노승혜 자체가 엄마처럼 느껴져서 맨날 미안하다고도 했다. 가족이라는 건 정말 필요하고, 온전한 내 편이라는 게 정말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SKY캐슬'로 올해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계획은 어떤가.

▶아직 별다른 계획이 없다. 일상으로 돌아가서 재밌는 거 찾아가면서 좋은 작품을 만날 것 같다. 화보를 위해 몸도 만들다가 실컷 먹고, 춤도 추고 머리도 채워 나가고 싶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보기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