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국 교통사고 입건 아닌 내사 단계..음주無"(공식)

윤상근 기자 입력 2019. 11. 4. 15:55 수정 2019. 11. 4.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막내 정국(22, 전정국)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와 관련, 정식 입건을 한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이번 정국의 사고와 관련, 입장을 통해 "정국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본인의 착오로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피해자와 정국 모두 큰 부상은 없었다"며 "정국은 사고 직후 본인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현장 처리 및 경찰서 진술을 진행했으며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를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사진=김휘선 기자

경찰이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막내 정국(22, 전정국)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와 관련, 정식 입건을 한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4일 정국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에 대해 사건을 접수하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2일 용산구 한남동 도로에서 벤츠 차량을 몰고 운전하던 중 지나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정국과 택시 운전자는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정국이 지난 10월 말께 한남동 일대에서 운전하던 차량과 택시 차량이 교통사고가 있었다"며 "아직 택시기사의 진단서가 접수되지 않아 현재 내사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택시 기사의) 진단서가 접수되거나 인적 피해가 확인되면 정국을 입건해서 조사할 예정이며 정국에 대한 소환 일정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고 직후) 정국에 대한 음주 측정을 한 경과 음주 사실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이번 정국의 사고와 관련, 입장을 통해 "정국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본인의 착오로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피해자와 정국 모두 큰 부상은 없었다"며 "정국은 사고 직후 본인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현장 처리 및 경찰서 진술을 진행했으며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를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방탄소년단 정국, 한남동서 교통사고 '충격''로맨스 스캠' 엘린 "여행? 3억선물? 결혼?"셔누, 이번엔 사생활 사진 유포? '충격'이정재♥임세령, '커플 여행' 230만원 BAG?카디비, 가릴 것만 가렸다..돋보이는 애플힙
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