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10주년' 레인보우, 신곡 깜짝 발표..뮤직비디오도 촬영 완료

장진리 기자 입력 2019. 10. 25. 10:19 수정 2019. 10. 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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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시 뭉치는 그룹 레인보우가 신곡을 발표한다.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레인보우는 오는 11월 14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곡을 발표한다.

레인보우 일곱 멤버들은 데뷔 10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배우, 가수, 방송인으로 각자의 길을 가면서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데뷔 10주년을 자축하는 동시에, 여전히 레인보우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신곡을 깜짝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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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신곡을 발표하는 그룹 레인보우. 제공| DSP미디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시 뭉치는 그룹 레인보우가 신곡을 발표한다.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레인보우는 오는 11월 14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곡을 발표한다.

레인보우 일곱 멤버들은 데뷔 10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배우, 가수, 방송인으로 각자의 길을 가면서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데뷔 10주년을 자축하는 동시에, 여전히 레인보우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신곡을 깜짝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뮤직비디오도 이미 촬영을 마쳤다.

▲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가는 등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레인보우. 출처| 김재경 인스타그램

레인보우 재결합 프로젝트는 리더 김재경이 진두지휘했다. 또한 전 소속사 DSP미디어도 10주년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는 레인보우 멤버들의 뜻에 동의해 그룹명을 사용할 수 있게 흔쾌히 동의하며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레인보우의 신곡은 7명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곡으로 알려졌다. 10주년을 맞아 재결합한 레인보우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레인보우는 김재경, 고나은(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조현영, 정윤혜로 구성된 7인조 그룹. 지난 2009년 11월 14일 '가십 걸'로 데뷔, '에이', '마하', '투미' 등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해체하고 배우, 가수, 방송인 등으로 각자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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