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아이유의 자작 댄스곡에 흡족 "한번 혼나니.." 폭소

콘텐트팀 입력 2015. 7. 18. 19:53 수정 2015. 7. 1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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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콘텐트팀]

'무한도전' 박명수가 가요제 파트너 아이유가 만든 댄스곡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준비하는 6팀의 열띤 준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아이유가 정성껏 녹음해 만든 발라드곡의 가이드 녹음을 듣고 성향에 맞지 않아 불만을 토로했다. 결국 아이유는 "레옹과 마틸다를 말씀하셔서 친한 작곡가분하고 댄스곡을 만들어봤다"라며 새로운 곡을 선보였다.

해당 댄스곡은 박명수가 예전에 언급한 레옹과 마틸다 콘셉트에 맞춘 흥겨운 댄스 음악. 음을 들은 박명수는 솔깃해졌다.

박명수는 "지드래곤도 한 번 혼나니까 잘하더라" 라고 아이유에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의 댄스곡을 들은 그는 "잘했다. 왜 이제 해왔냐. 천재 아니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럼에도 박명수는 다소 성에 차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이유에 "뒷부분에서 음을 올려서 뭔가 더하는 게 낫지 않냐"라고 아이유에 제안했고 아이유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웃으며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계속 의견이 맞지 않는 6팀이 모습이 예고됐다. 이에 임시 총회를 여는 모습이 방송됐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박명수 아이유' '무한도전 박명수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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