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아내 셋째 임신 소식에 미소 활짝 (오마이베이비)

양소영 기자 입력 2015. 3. 7. 18:36 수정 2015. 3. 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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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가 아내의 임신 소식에 환하게 미소 지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네 가족이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씨는 최근 몸에 이상을 느꼈고, 김태우는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김태우는 의사에게 "그때의 그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진찰을 받은 김애리 씨는 임신 진단을 받았다. 셋째 임신 소식을 들은 김태우는 활짝 미소 지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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