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오늘 아들 출산..강원래 부부 11년만 부모됐다

길혜성 기자 입력 2014. 6. 11. 09:36 수정 2014. 6. 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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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가수 강원래(45)와 김송(42) 부부가 결혼 11년 만에 부모가 됐다.

11일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김송은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3.95kg의 아들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로써 강원래 김송 부부는 결혼 11년 만에 첫 아이를 얻으며 마침내 부모가 됐다.

앞서 두 사람 최측근은 지난 4일 스타뉴스에 "김송은 말 출산 예정이었지만 예정보다 2주 앞당겨 오는 11일 제왕절개로 출산할 예정"이라며 "김송이 태동 띠 검사 중 자궁수축이 와서 의료진이 예정보다 앞서 제왕절개 수술을 권유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스타뉴스 4일 단독보도)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혼인 신고를 한 두 사람은 2003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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