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영웅재중 음주운전 100일 면허정지
2006. 4. 7. 10:05
[뉴스엔 국지윤 유숙 기자]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본명 김재중)이 7일 새벽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영웅재중은 이날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술을 마시고 친구의 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 음주 운전 단속에 걸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영웅재중이 새벽 1시19분께 서울 삼성동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친구의 차를 몰고 가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혈중 알코올은 0.072%로 면허정지 100일에 해당해 불구속 수사할 방침이다. 20분 정도 조사를 받은 후 귀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동방신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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