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측 "日음료CF 표절NO, 이미 사용된 기법"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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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아이돌 학교'의 교가 '예쁘니까' 영상이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방송사와 제작진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돌 학교' 제작진은 4일 동아닷컴에 "우리 프로그램은 '학교'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고 학교 안에서 많은 수의 출연자들이 군무를 출 수 있는 공간이 운동장, 교실, 복도, 옥상, 체육관 등으로 한정 될 수밖에 없다. 댄스 중 물을 뿌리는 장면 등은 많은 영화 등에서 이미 여러 차례 이용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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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아이돌 학교’의 교가 ‘예쁘니까’ 영상이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방송사와 제작진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돌 학교’ 제작진은 4일 동아닷컴에 “우리 프로그램은 ‘학교’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고 학교 안에서 많은 수의 출연자들이 군무를 출 수 있는 공간이 운동장, 교실, 복도, 옥상, 체육관 등으로 한정 될 수밖에 없다. 댄스 중 물을 뿌리는 장면 등은 많은 영화 등에서 이미 여러 차례 이용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두 콘텐츠의 유사한 점은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공간적 한계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표현과 이미 다양한 콘텐츠에서 사용된 촬영 방식일 뿐이다. 일부 필연적으로 수반될 수 밖에 없는 표현들이 있어 유사하다고 느끼는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온라인 등에서 일본의 한 유명 음료 CF 영상(캠페인 광고)과 ‘아이돌학교’의 교가 ‘예쁘니까’ 영상의 유사성 의혹이 제기됐다. 학교와 옥상 등에서 학생들이 군무를 추는 방식이 유사하다는 것.
이에 대해 제작진은 “표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저희 프로그램은 '학교'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고 학교 안에서 많은 수의 출연자들이 군무를 출 수 있는 공간이 운동장, 교실, 복도, 옥상, 체육관 등으로 한정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댄스 중 물을 뿌리는 장면 등은 많은 영화 등에서 이미 여러 차례 이용한 방식입니다. 일부 두 콘텐츠의 유사한 점은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공간적 한계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표현과 이미 다양한 콘텐츠에서 사용된 촬영방식일 뿐이며, 일부 필연적으로 수반될 수 밖에 없는 표현들이 있어 유사하다고 느끼는 것 뿐입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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